매독 일본발 감염병 대유행 성병 원인 초기 증상 잠복기 사진

    매독은 남자 여자 모두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성병 중 하나 에요. 성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성 질환이며 초기엔 경미하거나 증상이 없기 때문에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지요. 오늘은 매독 부위의 사진을 보며 매독의 원인과 초기 증상, 잠복기와 치료 방법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 봅시다.

    1. 매독 원인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리듐(Treponema pallidum) 이라는 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성병이에요. 주로 성접촉에 의해 전염이 되며 혈액, 점막을 통해 쉽게 온몸으로 퍼지죠. 치료하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여러 장기에 심각하게 손상을 줄 수 있어요. 초기 단계에서는 치료가 비교적 쉬워요. 하지만 방치하게 된다면 치명적일 수 있어요.

    1. 매독 감염 경로

    1. 성적 접촉 : 구강, 항문, 질 성교 포함한 성적 접촉
    2. 비성적 접촉 : 감염자의 피부나 점막, 상처나 체액 접촉으로 전염
    3. 모체 감염 : 감염된 산모가 출산 시 태아에게 직접 전염시키는 경우

    2. 매독 감염 으로 성병 위험이 높아지는 경우

    1.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성관계로 인한 감염
    2. 성 파트너가 다수가 있을 경우
    3. 성병 병력이 있어 면역력이 약화 돼있는 경우
    4. 마약 주사기 등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


    2. 일본 매독 !우리나라는 매독으로 부터 안전한가?

    1. 매독 사진


    출처 : 성병 타워비뇨기과의원

    현재 일본은 지난해 매독 환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어요. 20대 여성의 증가가 두드러지고 남성은 20대 부터 40대 까지 전체적으로 증가 되는 추세예요. 일본의 매독 유행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며 시기에 맞춰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중증 합병증으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커서 우리나라도 매독의 위협을 받게 되었어요.

    우리나라는 그동안 감소세를 보이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 일본의 매독 환자 수가 급증하면서 우리나라의 매독 감염 환자수도 덩달아 급증하고 있는 상태에요.

    그리하여 질병관리청에서도 매독을 4급에서 3급 감염병으로 상향 조정을 했어요.

    인천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매독 환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응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3. 매독 증상 & 잠복기

    매독은 단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1. 1기 매독 초기 증상 : 1차 단계

    감염이 이뤄진 관계 후 3 ~ 4주 정도 지난 시점 부터 나타나기 시작해요.

    1. 통증 없는 궤양 (하드 궤양, 경성하감)
      • 딱딱한 궤양이 감염 후 3주 내외로 나타남.
      • 주변 피부보다 돌출되어 보이며 여러 개 보다는 단 1개의 궤양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음.
      • 대부분 성기, 항문, 구강 등 감염 부위에 생김.
      • 통증이 없어서 간과하기 쉬우며
      • 3 ~ 10주 후 자연스럽게 사라짐.

    2. 2기 매독 증상 : 2차 단계

    1기 매독 증상이 있었을 때 아무런 치료 없이 방치하게 되면 감염 후 6주 ~ 6개월 사이에 다시 나타나게 돼요. 1기 때 증상이 사라졌다고 매독균 까지 치료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심한 매독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매독 감염 시점부터 2기 까지는 6 ~ 12주 정도의 기간이 소요돼요.

    1. 피부 발진
      • 몸 전체에 붉은 반점 형태의 발진이 생기는데 특히 손바닥, 발바닥에 나타남.
      • 외관 상 눈에 잘 띄지만 가려움증은 없음.
    2. 전신 증상 : 발열, 두통, 피로감 등이 동반
    3. 점막 병변 : 생식기 주변 점막 또는 입 안에 병변이 나타남.
    4. 림프절 부종 : 궤양 주변 림프절이 부어오를 수 있음.

    3. 매독 잠복기

    매독 2기에도 적절한 치료가 없을 경우 자연적으로 증상이 사라지면서 잠복기로 접어들게 돼요. 잠복기는 짧게는 수년 ~ 길게는 수십년까지도 있을 수 있어요. 잠복기 동안에는 전염력은 대부분 없지만 완전히 매독균이 사라진 것은 아니에요. 10명중 3, 4명은 수 년 혹은 수십년 후 매독 3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4. 매독 증상 3기 : 심각한 합병증

    매독 1기와 2기를 그냥 방치할 경우 주요 장기에 손상이 발생하는 합병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1.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았을 경우 3기로 진행.
    2. 피부증상, 뇌, 심혈관 증상, 신경계에 심각한 손상.
      • 피부 : 작고 말랑말랑한 병변. 초기엔 피부 밑에서 다양한 사이즈의 덩어리에서 시간이 지날 수록 피부위로 커짐
      • 심혈관 : 매독균의 영향으로 혈관벽이 좁아지면서 호흡곤란, 기침, 심부전, 가슴통증, 심한경우 사망
      • 신경 : 뇌수막염, 두통, 운동장애 혹은 마비, 대소변장애 유발, 과대망상, 정신장애, 치매

    4. 매독 치료 방법

    매독은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신속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1기와 2기 매독페니실린 근육 주사. 1회 투여
    3기의 경우페니실린 주사 주 1회씩 3주간 투여
    (중추 신경계로 균이 침범 하지 않았을 경우)
    신경 매독10 ~ 14일간. 정맥 주사로 진행
    (신경 매독이 의심되는 경우 수용성 페니실린을 정맥으로 주사하는 치료를 시행)

    5. 매독 완치 판정 시기

    완치 기준은 치료 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서 결정하게 되는데 개인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치료 시작 6개월 ~ 1년 사이에 완치 여부를 판단하게 됩니다.

    1. 치료 후 검사 : 매독 치료 종료 후, 혈액 검사진행시 매독 원인균 트레포네마 팔리듐(Treponema pallidum) 에 대한 항체의 수치를 측정
    2. 정기적으로 추적 검사 : 치료 후 3, 6, 12개월 후 추가 검사로 완치 여부 확인. 항체 수치가 감소 또는 사라지면 완치로 간주.
    3. 증상 관찰 : 치료 후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적인 검사 필요.

    6. 성 관계 후 성병이 걱정된다면 이 약을 드세요!

    성 파트너와 관계 후 혹시 성병이 의심스럽거나 걱정이 된다면 성관계 후 72시간 안에 ‘독시사이클린’을 복용하면 클라미디아 79%, 매독은 80% , 임질은 12%씩 예방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독시사이클린은 위의 성병 뿐만 아니라 말라리아나 여드름과 같은 피부 질환, 폐렴, 요로감염, 피부감염과 같은 세균 감염에도 효과가 있는 항생제에요.

    정확한 복용법과 주의사항을 지켜서 안전하게 사용해서 우리의 건강을 스스로 지켜봅시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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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독 키스로도 감염 되나요?

    네. 감염 될 수 있어요.
    1차 매독 단계에서는 경성하감 (딱딱한 궤양)이 입술 , 구강 점막, 혀 등에 생기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키스를 통해서 상처가 있는 부위와 직접 접촉을 하면 감염 위험이 있어요.

    매독은 완치 가능한가요?

    네. 완치 가능해요.
    1기와 2기 매독 단계에서는 페니실린 주사 한번으로 감염을 완전히 제거 할 수 있어요.
    좀 더 진행이 된 3차 매독 같은 경우 감염 자체는 제거 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한 합병증으로 손상이 된 부위는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초기 진행이 가장 중요하며 한 번 걸렸더라도 면역력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치료 후 재 감염 위험이 있으니 정기적인 검사로 완치 여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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